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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3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만난다. 이번 회동에서는 최근 김 전 지사가 강조해온 당내 통합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13일 오후 4시30분쯤 국회 본청 식당에서 김 전 지사와 만날 예정이다. 민주당 측은 특별한 의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김 전 지사가 최근 당내 통합 등과 관련된 목소리를 높인 만큼,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귀국한 김 전 지사는 개헌과 당내 통합 등과 관련한 공개적 메시지를 내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 대표와 친이재명계를 향해 지난 총선 과정에서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모욕·폄훼 발언 등을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민주당 측은 이 대표가 당내 통합을 요구해온 김부겸 전 국무총리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도 회동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체적인 ...
윤석열 정부의 동해 심해 유전 탐사·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면서 탐사과정에서 조업 손실을 본 어민들의 피해 보상 문제도 요원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어민들의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용역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관련 논의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석유공사·포항시·지역수협 등이 참여하는 용역조사 실행 논의가 지난달 21일 이후 열리지 않고있다.석유공사가 시추 작업을 벌인 해역은 수심이 최대 1700m에 달해 홍게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홍게 집단 서식지다. 시추 지점을 기준으로 반경 20~30㎞ 해역에서 잡는 홍게가 전체 어획량의 최대 50%에 달한다는 게 어민들의 주장이다. 포항은 국내 홍게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포항지역 어민들은 대왕고래 탐사·시추과정에서 수십 억원대 조업 손실을 봤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해 왔다. 본격적인 홍게잡이 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
윤석열 정부의 동해 심해 유전 탐사·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면서 탐사과정에서 조업 손실을 본 어민들의 피해 보상 문제도 요원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어민들의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용역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관련 논의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석유공사·포항시·지역수협 등이 참여하는 용역조사 실행 논의가 지난달 21일 이후 열리지 않고있다.석유공사가 시추 작업을 벌인 해역은 수심이 최대 1700m에 달해 홍게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홍게 집단 서식지다. 시추 지점을 기준으로 반경 20~30㎞ 해역에서 잡는 홍게가 전체 어획량의 최대 50%에 달한다는 게 어민들의 주장이다. 포항은 국내 홍게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포항지역 어민들은 대왕고래 탐사·시추과정에서 수십 억원대 조업 손실을 봤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해 왔다. 본격적인 홍게잡이 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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