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렌튼의 보잉사 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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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렌튼의 보잉사 공장에서 15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간판 기종인 보잉 737기 앞에서 작업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자국 항공사들에 보잉 항공기 인수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AFP연합뉴스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 전무가 16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KT 미디어부문 기자간담회에서 미디어부문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꼽히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에 공개 입장을 밝히지 않던 KT가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KT가 티빙의 주요 주주이기는 하지만 티빙의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를 보유한 SK스퀘어 간 합병 논의에서 소외된 결과로 풀이된다. KT가 2024년 새로 만든 미디어부문을 이끄는 김채희 부문장(전무)은 16일 열린 간담회에서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회사가 아닌 개인의 견해임을 전제로 "웨이브가 지상파 콘텐츠의 독점력이 떨어져 가고 있는 상황에 합병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성장의 방향성과 가능성이 티빙의 주주 가치에 부합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또 그는 "KT가 티빙에 투자한 건 사업적 시너지를 고려한 전략적 투자"였다며 "당시의 사업 협력에 대한 의지와 가치가 지금은 많이 훼손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티빙의 최대주주인 CJ ENM과 웨이브를 거느린 SK스퀘어는 2023년 12월 업무 협약을 발표하고 합병 논의를 개시했다. 이 결과로 넷플릭스에 맞설 '토종 공룡 OTT'가 탄생하리라는 기대도 모았다. 하지만 2022년 티빙이 KT의 자체 OTT '시즌'을 흡수 합병하는 대신 KT스튜디오지니 명의로 티빙의 지분 약 13%를 확보한 KT가 부정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KT 측 경영진이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힌 건 처음이다.물론 KT의 지분만으로 합병 자체를 막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김 부문장은 "(CJ와 SK가) KT 의사와 무관하게 합병을 전제로 한 길을 가고 있고 합병 효과에 준하는 활동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는 "CJ와 KT 양측이 대화를 진행하는 만큼 만족할 만한 합의를 이루면 합병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내부 선순환 구조 노렸지만 성장엔 한계" 정근욱(왼쪽) KT스튜디오지니 대표와 신종수 KT 미디어전략본부장이 16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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