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파일공유 KG모빌리티, 스페인 치안기관에 렉스턴·무쏘스포츠 공급…“해외 진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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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파일공유 KG모빌리티(KGM)가 스페인 국가 안보 담당 치안 기관 ‘과르디아 시빌’(Guardia Civil)에 렉스턴과 무쏘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86대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과르디아 시빌은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통한 시민 보호뿐만 아니라 마약 및 폭발물 탐지와 실종자 수색, 험난한 지형의 특수 작전 등 고난도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차량을 요구한다.
렉스턴과 무쏘 스포츠가 이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KGM은 부대 임무에 맞는 장비와 첨단 안전장치 등을 차량에 탑재한 뒤 순차적으로 스페인 전국의 과르디아 시빌에 보급할 예정이다. KGM이 관용차 공급에 나서는 것은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군사 장비 등을 생산하는 국방부 산하 국영 방산 기업 핀다드(PT Pindad)와 렉스턴 KD(부품 형태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 공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HOA(Head of Agreement,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KGM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모델은 물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자신 명의로 올린 성명을 통해 이런 방침을 전했다.
최근 미국 세관 당국이 1kg 금괴와 100온스(약 3.1㎏) 금괴를 관세 부과 대상으로 분류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천명한 것이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지난달 31일 자 통관 결정서에서 1㎏ 금괴와 100온스 금괴가 관세 부과 대상으로 분류됐다고 8일 보도했다. 보도 직후 국제 선물시장에서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에는 관세를 물리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이날 국제 금값이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근월물 종가는 온스당 3404.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5% 하락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을 만나 양국 관계 전반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차기 총리 후보로 꼽히는 인물이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면담하고 한·일관계 전반과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0~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와 한·중·일 농업장관회의 참석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도 만났다.
조 장관은 이날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에게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관계가 보다 견고하고 성숙하며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각급에서의 보다 활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도 “각급에서 보다 관심을 갖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논의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면담은 양국의 관계 강화 의지가 반영돼 성사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자녀로, 최근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서 “정부는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고위급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면담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과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한국의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 문제를 놓고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 등 원전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일본은 이런 조치를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조 장관을 만나면 수산물 수입규제 문제를 거론할 생각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양측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소통을 이어가자는 원론적인 내용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두 장관은 경제 분야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공통 관심사 및 현안에 대한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과르디아 시빌은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통한 시민 보호뿐만 아니라 마약 및 폭발물 탐지와 실종자 수색, 험난한 지형의 특수 작전 등 고난도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차량을 요구한다.
렉스턴과 무쏘 스포츠가 이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KGM은 부대 임무에 맞는 장비와 첨단 안전장치 등을 차량에 탑재한 뒤 순차적으로 스페인 전국의 과르디아 시빌에 보급할 예정이다. KGM이 관용차 공급에 나서는 것은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군사 장비 등을 생산하는 국방부 산하 국영 방산 기업 핀다드(PT Pindad)와 렉스턴 KD(부품 형태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 공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HOA(Head of Agreement,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KGM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모델은 물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자신 명의로 올린 성명을 통해 이런 방침을 전했다.
최근 미국 세관 당국이 1kg 금괴와 100온스(약 3.1㎏) 금괴를 관세 부과 대상으로 분류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천명한 것이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지난달 31일 자 통관 결정서에서 1㎏ 금괴와 100온스 금괴가 관세 부과 대상으로 분류됐다고 8일 보도했다. 보도 직후 국제 선물시장에서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에는 관세를 물리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이날 국제 금값이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근월물 종가는 온스당 3404.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5% 하락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을 만나 양국 관계 전반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차기 총리 후보로 꼽히는 인물이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면담하고 한·일관계 전반과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0~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와 한·중·일 농업장관회의 참석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도 만났다.
조 장관은 이날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에게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관계가 보다 견고하고 성숙하며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각급에서의 보다 활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도 “각급에서 보다 관심을 갖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논의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면담은 양국의 관계 강화 의지가 반영돼 성사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자녀로, 최근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서 “정부는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고위급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면담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과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한국의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 문제를 놓고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 등 원전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일본은 이런 조치를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조 장관을 만나면 수산물 수입규제 문제를 거론할 생각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양측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소통을 이어가자는 원론적인 내용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두 장관은 경제 분야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공통 관심사 및 현안에 대한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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